상해 푸동 국제공항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섯 개의 운영센터로 나누어 관리 (상해)
상해 푸동공항(上海浦東機場) 확장공사 이후 공항관리 문제는 공항건설 관계자에게 가장 중대한 사항이다. 푸동공항에는 많은 활주로와 항공기 관련 건축물이 있어 공항 운영이 복잡하고 위험해서 전문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하다. 상해공항그룹과 지휘부는 국제 허브공항으로 만든다는 목표로 출발한 푸동공항의 향후 운영 방식에 대한 연구를 시작해 기능, 범위지역 및 전문성에 따라 향후 운영센터를 5개로 나누어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이 조치는 푸동공항의 운영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홍치아오공항(虹口機場)과의 연계를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상해市 전체의 공항관리체계를 확립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공항뿐 아니라 각 항공사, 검역기관 등 모든 공항 운영기관의 종합 관리까지 고려하고 있다. 공항의 향후 운영방식은 주로 아시아 주요공항 즉 홍콩, 일본 및 한국 인천공항의 운영방식의 경험을 참조하여 전체 공항의 운행 효율, 서비스 품질 및 안전보장 능력의 통제와 함께 통일적인 협조관리, 기능, 범위지역 및 전문성에 따라, 공항운영센터(AOC), 관제운영센터(TOC), 교통관리센터(TMC), 시정시설관리센터(UMC)와 경찰지휘센터(PCC)의 다섯 개의 운영관리센터로 나누어 운영할 계획이다. 이 5개 센터가 역할을 나눠 담당하되 서로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해 종합적인 조직 및 통제적 관리 시스템을 형성해나갈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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