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인구감소 사회 대비,‘복지 · 건강도시 동경 비전’수립 (동경)
동경도는 2월 6일, 본격적인 고령화와 인구감소 사회 도래에 따른 도 시책의 방향을 명확히 하고자‘복지 · 건강도시 동경 비전’을 수립했다. 복지와 보건의료 양 분야에 걸친 최초의 기본방침이 되는 이‘동경 비전’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효과와 효율의 동시추구라는 기본개념에 따라 제시한‘새로운 자립’. 세부적으로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건강 만들기 시책 추진, 근로, 지역생활 등에‘그 사람다운 자립’지향, 주체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사회 구축을 들고 있다.
둘째, 6개 분야 20개 중점 사업 전개. 6개 분야는 어린이가정종합센터(가칭) 정비(2009년 개설), 치매 대책의 종합적 추진(예방, 조기발견, 그룹홈), 유료 노인홈의 안심이용 체계(제3자 평가방법 활용), 장애자 지역생활지원 · 취로지원 3개년계획 추진, 당뇨병예방, 암예방, 정신건강만들기 추진,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 · 치료 대책의 종합적 추진이다.
셋째,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따른 도립시설 개혁 강화. 기본 방침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철저히 추구하기 위해 민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민간에게 맡긴다는 것이다. ‘동경 비전’에는 도 복지보건국 관할 공공시설 80개를 대상으로 2009년까지 시행할 개혁안도 포함되어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6/02/20g26500.htm" target="_blank">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6/02/20g265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