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이용무료화로 실업자와 사회부조대상자의 문화기본권 보장 (베를린)
등록일: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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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州에서는 문화부장관 주도로 올해부터 실업자와 사회부조대상자가 베를린州 내 공공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공공도서관 이용조건을 바꿨다. 과거에는 도서관 신분증 명목으로 매년 5800원씩 지불해야 했다. 한편 금년 5월부터 실업자, 사회부조대상자, 연금생활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베를린州 내의 공연시설에서 열리는 연극, 오페라, 콘서트를 3400원만 내고 즐길 수 있는‘3유로 티켓’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div align="right">(베를린주 문화부 보도자료, 2005.12.20)
(<a href="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5/12/20/33577/index.html" target="_blank">http://www.berlin.de/landespressestelle/archiv/2005/12/20/33577/index.h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