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市 노동보장국 통계에 의하면 현재 북경市 기술인력은 186만 7000명으로 그 중 고급기능인력 비율은 14.4%이다. 이런 배경에서 2006년 북경市 직업훈련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6만 명의 실업자에 대한 재취업훈련과정에서 교육 후 재취업률이 60%에 이르게 하고 1만 명에 대한 창업훈련과정에서 창업성공률이 50% 이상이 되게 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20만 명에 대한 재직 중 보수교육을 통해 기사, 고급기사 등 1만 명의 고급 기술인력을 배양하는 인재배양 프로그램, 10만 명의 농촌노동력에 대한 교육에 90% 이상의 교육수료 통과율을 목표로 하는 농촌노동력 취업훈련 프로그램이 있다.
<div align="right">(<a href="http://www.beijing.gov.cn/jj/bxjj/t324595.htm" target="_blank">http://www.beijing.gov.cn/jj/bxjj/t324595.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