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을 위한 불량식품 소환제도 시행 (북경)
등록일: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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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市는 2006년부터 불량식품에 대한 기업의 자발적인 회수제도를 시행한다. 북경市 식품안전판공실에 의하면 2005년도 9만개 식품에 대한 표본조사에서 95.27%의 합격률을 보였는데, 이 기록은 전년에 비해 0.37% 향상된 것이다. 북경市는 2006년부터 식품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부문의 중점지역에 대해 1만 5000개의 감시시설을 설치해 식품안전에 대한 돌발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휘체계를 구축한다. 불량식품 강제퇴출제도와 더불어 식품시장 진입회복 평가제도를 동시에 실시해 발생가능한 손실과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p align="right">(北京晩報, 2006. 1. 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