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이용한 카풀 프로그램 실시 (토론토)
등록일:
2006.01.02
조회수:
1188
캐나다 토론토市는 인터넷을 활용한 카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Carpool Zone’으로 불리는 이 웹사이트에서, 카풀을 원하는 통근자가 출발시간, 출발지, 도착지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웹사이트는 최적의 카풀 파트너를 추천해 준다. 특히 흡연 여부, 좋아하는 음악, 성별과 같은 개인적 선호도를 입력하면 통근자의 취향에 맞는 파트너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카풀 프로그램은 캐나다 주요 대도시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캐나다 교통부가 5개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연방정부는 필요한 예산의 1/3까지 지방정부에 지원해 준다.
(<a href="http://www.smartcommute.ca/files/(2005-11-22)_SCA_TO%20Nov%2024%20Release_FINAL_CNW.doc" target="_blank">www.smartcommute.ca/files/(2005-11-22)_SCA_TO%20Nov%2024%20Release_FINAL_CNW.do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