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州 디캡 카운티 당국은 최근 노년층 건강 증진을 위한 10주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개막행사에서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 내 20여개 노인 복지시설을 통해 참여한 100여 명의 참가자에게 만보기와 티셔츠를 제공하며 규칙적인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앉아서만 생활하는 현대인의 생활 특성상 걷기 운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특히 노년층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걷기를 적극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www.atlantaregional.com/aging/Pedometer_Program.html" target="_blank">www.atlantaregional.com/aging/Pedometer_Program.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