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적인 도시발전 모델로 생태도시 건설계획 추진 (상하이)
등록일:
200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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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의 대안적인 도시발전 모델로 생태도시를 건설할 예정이다. 첫 번째 생태도시는 상하이 근교 동탄(Dongtan) 지구이며 2010년 상하이 엑스포 행사에 맞춰 50,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건설된다. 동탄 지구는 2040년까지 현재 뉴욕의 3/4 규모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중국 정부는 동탄 지구의 생태도시 개발을 위해 영국 컨설팅 회사와 이미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는 에너지, 물, 식량에 있어 자족적인 도시를 지향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연 없는(Zero-Emission) 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a href="http://observer.guardian.co.uk/business/story/0,6903,1635188,00.html" target="_blank">observer.guardian.co.uk/business/story/0,6903,1635188,00.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