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시설 반환용지를 위한 위원회 발족 (요코하마)
등록일:
2005.10.17
조회수:
1072
일본 요코하마市는 2004년 10월에 미·일 합동위원회를 열어 요코하마 시내 미군시설의 70%가 넘는 376ha의 시설반환 방침에 합의했다. 요코하마市는 이전적지를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해 2004년 10월에 ‘요코하마市 반환시설 이전적지 프로젝트’를 발주하여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 요코하마市는 2005년도에도 이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면서 학계, 시민, 관계행정기관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구성된 ‘요코하마市 반환시설 이전적지 이용구상 검토위원회’를 발족시켜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이전적지의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a href="http://www.city.yokohama.jp/me/soumu/kichitaisaku/kento.html" target="_blank">www.city.yokohama.jp/me/soumu/kichitaisaku/kento.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