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메일’발송 실시 (오사카)
등록일: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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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일본 오사카市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2005년 10월 17일부터 학교나 학원 교직원, 학교장이 지정한 보호자 및 지역의 관계자, 보육원과 같은 아동복지시설 등 약 2만 개소의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거동이 수상한 사람들의 정보와 같은 어린이 안전에 관한 정보를 ‘어린이 안전 메일’이라는 형태로 발신한다. ‘어린이 안전 메일’은 정보의 발신 개시부터 1시간 이내에 약 2만 개소에 발신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전화연락에 비해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장점이 있다. 당국은 어린이를 지키기 위한 지역환경 정비에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도 메일 발신을 확대하기로 했다.
(<a href="http://www.city.osaka.jp/kankyojigyo/press/press050928.html" target="_blank">www.city.osaka.jp/kankyojigyo/press/press050928.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