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도 증가 (애틀랜타)
등록일:
200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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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
미국에서는 최근 고유가로 재택근무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애틀랜타 지역 비영리 단체인 “Clean Air Campaig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18개월간 애틀랜타 지역 13개 회사에서 1,800여명의 재택근무자가 새로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회사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회사 측도 사무실 공간을 줄일 수 있어 재택근무자를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회사의 경우 재택근무를 위해 필수적인 컴퓨터 구입 및 인터넷 서비스 비용을 회사가 부담하고 있으나, 회사 입장에서는 사무실내 컴퓨터 구입비용 및 운영비 감소, 사무실 규모 축소 등을 통해 오히려 재정적 이득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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