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거용 고층빌딩 건설 활발 (로스앤젤레스)
등록일:
2010.11.04
조회수:
419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주거용 고층빌딩이 활발하게 건설되고 있다. 이전에 건설한 도심 고층건물의 대부분은 상업용 오피스 건물이었으나, 최근 건설하고 있는 빌딩은 대부분 주거용 건물이다. 이러한 경향은 시카고, 라스베가스, 마이애미, 샌디에이고 등 미국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미국의 건설통계에 따르면, 1986년부터 1992년까지 미국에서 건설된 20층 이상 고층빌딩의 2/3가 오피스용이었으나, 2003년부터 최근까지 건설된 고층빌딩의 84% 이상이 주거 또는 주상복합용으로 나타났다.
(<a href="http://www.latimes.com/news/local/la-me-highrise8aug08,0,7118177.story?t...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local/la-me-highrise8aug08,0,7118177.story?track=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