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장애인이 원활히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계획 수립 (런던)
등록일:
200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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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world_nw_img/126-2.gif" align="left">영국 런던교통국(TfL: Transport for London)은 ‘모든 사람이 접근 가능한 런던’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실무자와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 많은 장애인단체 대표를 초대하여 장애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디서나 교통수단을 원활히 이용할 수 있는 교통계획과 장애인를 위한 ‘이동편이계획(Travel Assistance Scheme)’을 발표했다. TfL은 또한 런던을 세계 어느 도시보다도 장애인들이 이동하기에 수월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발표했다. 그중 하나로 2005년까지 런던에서는 모든 버스를 휠체어로 탈 수 있고, 휠체어로 이동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긴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Metro, 200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