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중인 어린이 환자 보육서비스 사업화 지원 (동경)
등록일:
2005.08.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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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는 아픈 아이를 위탁받아 돌보는 어린이 환자 보육서비스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설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담은 안내서를 작성해, 시설 정비가 늦어지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의사회, 민간사업자 등에 무상 배포해 참여를 촉진하고 있다. 동경에 살고 있는 여성이 생애에 낳는 자녀수는 1.0인으로 전국 최저이기 때문에 東京都는 자녀보육 세대를 지원하는 행정 서비스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어린이 환자 보육서비스 사업화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투병중인 어린이 환자 보육은, 아픈 어린이를 돌볼 수 없는 부모로부터 어린이 환자를 일시적으로 위탁받아 돌보는 서비스를 말한다. 보육소와 병원이 전용시설을 만들거나, 비영리조직이 보육경험이 있는 주부 등을 조직하여 사업화한 사례가 있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50615c3b1504x15.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50615c3b1504x15.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