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열기를 식히는 물뿌리기 사업 시행 (동경)
등록일:
2005.08.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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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는 열섬 대책 추진을 2005년도 중점 사업으로 설정하고 여러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東京都는 치요다구(千代田區)와 협력하여 마루노우치 지역과 주변지역 도로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2005년 7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살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살수는 보수성 포장을 시공한 구간과 그 이외 일반 포장 구간으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東京都 토목기술연구소가 살수 효과를 검증한다. 살수용 물은, 하수를 고도처리한 재생수와 치요다구가 열섬 대책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구립 시미즈다니(淸水谷) 공원 내 우물물을 이용한다. 보수성 포장은 그 내부에 빗물 등 수분을 많이 저장할 수 있는 포장으로, 비가 그친 후 수분 증발시 기화열로 노면 온도를 떨어뜨리는데, 그 효과는 3일 정도 지속된다. 일반 포장 구간에서는 2005년 7월 21일~8월 31일, 보수성 포장 구간에서는 7월 21일~9월 3일에 걸쳐 살수가 실시된다.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7/20f7j4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7/20f7j400.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