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으로 운동화 재활용 프로그램 추진 (덴버)
등록일:
200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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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덴버市와 인근 카운티는 환경·자원 보호를 위한 재활용 운동 비영리단체인 전국재활용연합, 신발제조업체인 나이키社와 함께, 시민들이 신지 않고 보관하던 낡은 운동화를 수집했다. 나이키社가 주관한 이 운동화 재활용 프로그램에 덴버市도 참여하여 헌 운동화를 수집했다. 덴버市는 지정된 장소에서 시민들이 직접 가져온 헌 운동화를 수집하고, 수집된 운동화는 농구코트와 축구경기장 등의 바닥 포장재로 재활용된다. 1993년부터 시작한 나이키의 운동화 재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1,500만 켤레 이상의 운동화가 재활용되었으며, 재활용된 운동화는 전 세계 150개 경기장의 코트, 트랙, 필드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a href="http://denvergov.org/newsarticle.asp?id=8723" target="_blank">denvergov.org/newsarticle.asp?id=872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