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상업지구 재활성화를 위한 거리 청소 캠페인 실시 (조지아州)
등록일:
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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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州 애틀랜타 교외지역인 귀넷 카운티는 최근 쇠퇴를 경험하고 있는 3개 중심상업지구의 재활성화를 위해 ‘120일 거리 청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열악한 보행환경과 조경상태, 무단투기 쓰레기가 이 지역 방문객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이 캠페인이 시작됐다. 카운티 정부와 비영리단체인 ‘깨끗한 귀넷 만들기 모임’은 캠페인과 함께 전담 경찰관 10명을 배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했다. 또한 세금으로 재원을 조성하여 거리순찰과 조경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Atlanta Journal-Constitution, 2005. 6. 21, "Operation fixing broken windows: Flight the b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