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보관중인 유실물을 인터넷 경매로 판매하여 수익 증진 (토론토)
등록일:
2005.07.18
조회수:
1617
캐나다 토론토市의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TTC: Toronto Transit Commission)는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 내에서 발견된 유실물 중 신고 접수된 후 3개월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인터넷 경매를 통해 수익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계 당국은 연간 44,000여건의 유실물이 접수되고 있으며, 찾아가지 않는 유실물을 인터넷으로 경매할 경우 판매 실적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TTC는 1988년부터 장기간 보관중인 유실물을 판매해 연간 23,000달러의 수익을 올려왔다.
(<a href="http://www.newswire.ca/en/releases/archive/March2005/18/c6071.html" target="_blank">www.newswire.ca/en/releases/archive/March2005/18/c607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