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의식변화로 인해 일본 전국적으로 저출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본에서는 2003년 ‘차세대 육성 지원대책 추진법’을 제정하였고, 모든 자치단체가 2005년 3월 말까지 ‘행동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오사카市도 행동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위원 등으로 구성된 「행동계획 책정위원회」를 설치하였다. 행동계획의 기본 목표는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개성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여성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출산하고 보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사회 및 경제제반 환경 정비에 매진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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