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심 순찰차’ 도입 (오사카)
등록일: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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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市에서는 최근 소매치기나 도로 위에서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살인이나 상해 등의 흉악범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市는 2002년 ‘오사카市 안전한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도로조명 정비와 지하철역 구내에서의 방범카메라 설치 등 범죄억제와 관련하여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해왔다. 그 일환으로 2005년 4월부터 지역 내에서 주행하는 오사카市의 업무용 작업차량 및 소방·구급차량 등에 ‘안심 순찰차’라고 명시된 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내 각 지역에서 순찰을 개시했다. 이는 범죄억제를 목적으로 2004년 12월부터 통학로와 공원의 순찰을 담당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 순찰차’를 보다 충실하게 강화한 것이다.
(<a href="http://www.city.osaka.jp/media/shisei/2005_4/month/index.htm">www.cit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