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지 가정용 쓰레기의 호별(戶別) 수집 100% 달성 예정(일본: 시나가와區)
등록일:
2005.05.16
조회수:
1175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일본 東京都 시나가와구(品川區)가 실시해 온 가정용 쓰레기의 호별(戶別) 수집이 2005년 7월에 100%를 달성할 예정이다. 區전역에서의 실시는 동경 23개區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며, 유료화하지 않고도 배출자의 책임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쓰레기 감량에 일정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東京都로부터 청소사업을 넘겨받은 시나가와區는 2002년 10월 약 7,200세대로 시작, 2003년도에는 약 45,600세대, 2004년도에는 120,600세대로 호별 수집을 확대했으며, 현재 호별 수집비율은 전 세대의 70% 정도에 이른다. 환경청소사업부에 의하면, 호별 수집이 약 2.6배 증가한 2003년도와 2004년도의 가연(可燃) 쓰레기량을 비교하면 약 4.4%, 3,000여 톤의 감소 성과가 있었다.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3/20f395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3/20f39500.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