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건축법 개정 (플로리다州: 마이애미)
등록일:
2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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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州 마이애미市의 매니 디아즈(Manny Diaz) 시장은 ‘마이애미 21’ 플랜을 통해 市의 도시개발 패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市는 우선 친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제와 건축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Form-Based Zoning Code’를 도입할 예정이다. Form-Based Zoning이란 걷고 싶은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고밀 압축개발과 복합용도 개발을 통해 자동차 중심의 도시 스포롤 개발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도시주의(New Urbanism)의 기본 계획 원칙이다.
(Miami Herald, 2005. 4. 15, “Miami to scrap old code, design new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