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재활보조 로봇 개발 (일본: 아이치縣)
등록일: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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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치현(愛知縣)은 병이나 사고로 인한 부상 및 장해의 기능회복을 위해 재활보조 로봇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사람의 손이 많이 가는 운동요법 등을 로봇이 대신 도와줌으로써 이학요법사(理學療法師)의 부담을 줄여주고,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안에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까지는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활보조 로봇의 개발은 아이치縣의 기술연구기관인 아이치縣 산업기술연구소가 대학의 기계공학과 의학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진행하며, 예산으로 200만 엔을 계획하고 있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50407c3d0701507.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50407c3d0701507.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