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경찰관에 의한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 순찰활동 개시 (오사카)
등록일:
2005.05.02
조회수:
1119
일본 오사카市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모든 시립 초등학교에 모니터가 딸린 인터폰과 자동 잠금장치 등을 설치한다. 또, 지역과 학교 관계자가 안전지킴이를 조직하는 등 학교·가정·지역이 일체가 되어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 6월부터는 보다 기동성 있게 안전대책을 실시하고자 퇴역경찰관을 ‘(가칭)어린이 안전지도원’으로 고용하여 순찰활동을 개시한다. 어린이 안전지도원은 1인 평균 8개교의 초등학교 및 보육시설 등을 담당하며, 순찰 및 경계활동 등 학교에서의 방범훈련 지도와 관할경찰서와의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a href="http://www.city.osaka.jp/media/shisei/2005_4/month/index.htm" target="_blank">www.city.osaka.jp/media/shisei/2005_4/month/index.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