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가까이 있는 녹지 보전을 위한 ‘요코하마 협동삼림 기금’창설 (요코하마)
등록일: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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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市는 시민에게 가까이 있는 소규모의 수림지(樹林地)를 보전하기 위해 시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요코하마 협동삼림기금’을 창설하였다. 법제도상의 보전책이 희박한 소규모의 수림지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되는 것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시민에게 가까이 있는 숲을 지키고 싶어하는 시민들의 요구사항를 받아들여 시민이 모은 자금과 市의 기금을 합쳐 수림지를 살 수 있도록 하였다. 시민들이 수림지를 관리하고 市는 이러한 활동을 지원한다.
(<a href="http://www.city.yokohama.jp/me/shimin/kouhou/674/001-1.html" target="_blank">www.city.yokohama.jp/me/shimin/kouhou/674/001-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