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東京都는 2004년 4월에 23개 구부(區部)에 대해 열섬(Heat Island)의 발생원인이 되는 인공 배열과 지표면 피복 상황 등이 대기에 미치는 영향(열부하) 등을 표시한 ‘열환경 지도’를 작성, 이에 근거하여 ‘열섬대책 추진지역’으로 구부 내에 4개소를 지정하였다. 앞으로 이 열섬대책 추진지역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민간재개발 등에 대한 대책 유도와 도로의 보수성(保水性) 포장, 벽면의 녹화, 학교운동장의 잔디밭화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이 추진지역은 정부의 ‘지구온난화·열섬대책 모델지역’에 채택되었기 때문에 정부시책과 연계하면서 대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4/20f4b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4/20f4b100.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