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구온난화대책추진본부’ 설치 (교토)
등록일: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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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市는 2005년 4월, 시정 전 분야에 환경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구온난화대책추진본부’를 설치하여 온난화대책추진계획의 수립을 감독하고, 계획 수립 이후의 진행을 관리·지도한다. 나아가 행정이 먼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온난화방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2005년 4월 1일에 시행한 ‘지구온난화대책조례’에 맞춰 市 전체적인 조직도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국가의 환경에 관한 법률과 제도 등의 정비 상황에 맞춰 온난화대책의 새로운 계획 수립에도 착수할 방침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50224c6b2402o24.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50224c6b2402o24.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