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용기관과 연계하여 환경배려기업에게 금리우대혜택 제공 (동경)
등록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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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는 이산화탄소 저감과 재활용에 힘쓰고 있는 기업의 환경배려를 인정하여 都內의 금융기업과 연계, 환경배려기업에 저리로 융자하는 제도를 마련한다. 都內의 은행과 신용금고 등 약 80개의 금융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여 참가 의욕이 높은 금융기관들과 함께 2005년 4월에 ‘환경파이낸스 동경회의(가칭)’를 열고 기업의 환경배려를 촉진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都가 도입을 목표로 하는 금융제도는 열섬(Heat Island) 대책과 토양오염대책 등 기업의 환경대책을 都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금융기관이 이를 근거로 하여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제도이다. 都는 연내에 평가기준을 마련하여 공포할 예정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50203c3b0304a03.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50203c3b0304a03.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