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건강 위해 도시계획과정에 보건의료항목 추가해야” (런던)
등록일:
200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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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는 도시계획과정에 보건의료항목이 추가되어야 하며, 계획과정에 보건의료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 도시계획가들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제안은 2016년까지 80만 명의 인구 증가, 636,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23,000개의 주택이 필요할 것이라는 예측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도시계획가와 보건복지 관련 종사자들은 도시의 인구 팽창과 함께 시민의 건강과 관련된 보건복지 시설에 대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35%의 도시계획가들이 계획과정에서 보건의료를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선정했고, 나머지 65%의 계획가들도 계획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조항이라고 답변하였다.
(Planning, 200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