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잡통행료 부과를 통한 교통혼잡 완화 방안 추진 (애틀랜타)
등록일: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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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5
미국 애틀랜타에서는 교통혼잡이 심각한 도로구간에 대해 혼잡통행료를 부과함으로써 혼잡을 완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조지아州 교통위원회 등 교통관련 정책기구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이러한 조치는, 2년 전 민자유치에 의한 도로건설이 합법화됨으로써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현재 3곳의 도로구간을 유료 도로로 전환할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 중 한 곳은 유료 다인승 전용차로의 도입을, 또 다른 한 구간은 기존 유료 도로 구간의 확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사업에 이미 몇몇 민간업체가 참여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州교통당국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다.
(<a href="http://www.ajc.com/business/content/business/horizon/1204/27tollstudy.html" target="_blank">www.ajc.com/business/content/business/horizon/1204/27tollstudy.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