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부 교통혼잡 완화 위해 새로운 주차정책 추진 (상하이)
등록일: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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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상하이市 당국은 도심부내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새로운 주차정책 도입을 추진중이다. 우선 도심부내 주차요금을 주변 지역보다 높게 책정하여 차량 이용을 억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주차지역의 특성별(주거지, 호텔, 상업지 등)로 상한 및 하한 요금을 설정할 예정이며, 주차 상한 시간을 설정하여 도심부내 장기 주차를 억제할 계획이다. 그리고 주차정보 안내시스템을 설치하여 주차장을 찾아 헤매는 차량의 통행을 줄일 예정이다. 아울러, 도심부내 부족한 주차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여개의 주차시설을 만들 예정이나, 향후 주차면수의 총량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을 갖고 있다.
(<a href="http://www.chinadaily.com.cn/english/doc/2004-12/23/content_402626.htm" target="_blank">www.chinadaily.com.cn/english/doc/2004-12/23/content_402626.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