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市는 앞으로 환경보전을 위하여 제설에 쓰이는 염화칼슘의 살포량을 대폭 줄이겠다고 최근 발표하였다. 이에 부다페스트市의 도로 유지보수를 책임지고 있는 FKFV(Fôvárosi Közterület-fenntartó Vállalat Rt)도 부식 및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기존에 사용하였던 부식재나 염화칼슘과 같은 제설재 대신 석영모래(quartz sand)와 비석(zeolit) 등의 미끄럼방지재료를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FKFV는 제설인부를 고용하여 쌓인 눈을 치우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하였다. 부다페스트市의 차량소유자들은 염화칼슘이 자동차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오랫동안 불만을 제기하여 왔다.

(<a href="http://www.budapestsun.com/full_story.asp?ArticleId=A2E6704EACB84D22871E... target="_blank">www.budapestsun.com/full_story.asp?ArticleId=A2E6704EACB84D22871E10F1F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