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부문 재난방재계획의 평가 및 재검토 추진 (플로리다州: 탤러해시市)
등록일: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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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
미국의 플로리다州 교통당국은 2004년 여름 4개의 대형 태풍을 단기간에 연속적으로 겪으면서 드러난 대중교통부문 재난방재계획의 문제점 및 개선점 도출을 위한 평가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번 평가는 기존의 재난대처계획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작동되었는지를 점검하여 향후 보다 나은 계획 수립 시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향후 6개월에 걸쳐 실시될 이 평가 작업의 내용은, 자세한 시간대별 태풍 진행상황의 정리, 자치단체별 대응조치 정리, 대중교통부문 재난방재계획의 평가, 정부 위계별·조직별 방재계획의 실태 및 대응조치 평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를 토대로 태풍과 같은 재해발생 전후에 시행되어야 할 조치를 재정립하여 제안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평가의 대상에 대중교통과 관련하여 자치단체 긴급상황실의 대응실태 또한 포함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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