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출을 교외지역 개발을 위한 인프라 건설에서 기성시가지 재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전환 (미국)
등록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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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주지사 연합(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은 인프라시설에 대한 州정부의 지출정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0여년간 지속되어 왔던 州정부 지출정책은 교외지역 개발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시설을 건설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최근 州정부의 새로운 지출정책은 기성시가지의 낙후된 인프라시설 재건 및 기존 커뮤니티의 재활성화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있는 것부터 고치는 전략(Fix-It-First Strategy)”으로 불리는 州정부의 지출정책은 기성시가지의 인프라와 교육시설을 정비하고, 각종 규제 철폐를 통한 기존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a href="http://www.nga.org/center/divisions/1,1188,C_ISSUE_BRIEF^D_7181,00.html" target="_blank">www.nga.org/center/divisions/1,1188,C_ISSUE_BRIEF^D_7181,00.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