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市차원에서의 대책 강구 (오사카)
등록일:
2004.09.06
조회수:
1087
남편과 애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는 남성으로부터의 폭력, 가정내 폭력 및 스토커 행위 등 여성에 대한 폭력은 여성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동시에 여성의 심신에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정폭력은 가정내의 사적인 문제로서 좀처럼 표면화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및 해결이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오사카市는 이러한 가정폭력 문제의 해결을 위해 2003년 1월에 제정된「남녀공동참여추진조례」에 근거, 피해자를 위한 변호사·카운셀러 등의 전문적인 상담을 비롯하여 피해자의 일시 보호 및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개시하였다.
(<a href="http://www.city.osaka.jp/media/shisei/2004_8/month/index.htm#month1" target="_blank">www.city.osaka.jp/media/shisei/2004_8/month/index.htm#month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