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 계간지 발간과 무선랜 기지국 설치 등으로 지역활성화 도모 (요코하마)
등록일:
2004.07.30
조회수:
1098
일본 요코하마市의 음식점 업주들이 지하철 미나토미라이線 개통, 토우큐토우요코선(東急東橫線)역 폐지로 인해 고객이 줄어들고 있는 노게(野毛)지구의 활기를 되찾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이들은 지역의 정보·문화를 소개하는 계간지 창간, 주변의 신사(神社)와 연계하여 관광객을 불러모을 수 있는 계획 등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일부 음식점들은 무선랜 기지국을 설치하여 간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과 전자화폐 형식의 지역통화를 사용하는 이벤트 등도 구상하고 있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40520c3b2005220.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40520c3b2005220.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