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최대한 힘을 발휘하는 도시 조성을 위한「협동추진 기본지침」시행 (요코하마)
등록일:
2010.11.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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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橫濱)市는 2004년을 ‘협동원년’으로 하여 시민의 의욕과 발상, 실행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협동을 통한 도시만들기’를 목표로「협동추진 기본지침」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市는 최근「시민협동추진사업본부」를 설치하여 각 국(局)과 구청과의 연계 및 시청 차원의 협동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市가 추구하는 ‘협동’이란, 시민의 요구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여러 지역 문제와 사회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내 여러 단체들이 서로 연계하여 상승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새로운 틀과 사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다. 市는 이러한 협동에 의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민의 힘을 활용하여 서로 존중하며, 서로 상부상조하는 협동형 사회의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a href="http://www.city.yokohama.jp/me/shimin/kouhou/662/001-1.html" target="_blank">www.city.yokohama.jp/me/shimin/kouhou/662/001-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