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하바라 크로스 필드(Cross Field)」IT거점 조성 (동경)
등록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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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東京都 아키하바라(秋葉原) 거점개발계획이 최근 발표되었다. 연구거점으로 동경대학 대학원이 새로운 전공분야를 개설하고, 히다찌(日立) 제작소는 사업부문의 일부를 아키하바라로 옮길 계획이다. 都는 이 곳에 대학과 민간기업의 연구시설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고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의 세계적인 지명도를 활용하여 새로운 IT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키하바라 신거점의 명칭은「아키하바라 크로스 필드(Cross Field)」로 정해졌다. 총 사업비는 1,150억엔이며, 산·관·학(産官學) 연계를 추진하고, 벤처기업 육성 거점을 조성하고, 고속통신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와 이벤트홀을 정비하여 2006년에 전면 개업할 예정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40520c3b2005220.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40520c3b2005220.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