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센터의 업무 일부를 민간에 위탁 (동경)
등록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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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
일본 東京都는 2004년 7월 설치 예정인 취업지원시설 ‘동경취업지원센터’의 업무 일부를 재취업지원회사 두 곳에 위탁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민간의 두 회사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에서 취업 알선까지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고용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두 회사에서 총 30명의 경력상담사가 ‘동경취업지원센터’의 2층에 상주하며, 중·장년층(30~54세)과의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경험과 능력, 상황을 파악하여 직업 선택 및 구직활동 등을 도울 계획이다.
(<a href="http://www.nikkei.co.jp/news/retto/20040517c3b1704o17.html" target="_blank">www.nikkei.co.jp/news/retto/20040517c3b1704o17.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