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강화된 소음규제책 제안 (뉴욕)
등록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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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뉴욕市는 예전보다 한층 강화된 소음규제를 제안하였다. 市가 제안한 새로운 소음규제에 따르면,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소음부터 자동차 경적 소리, 가정의 개 짖는 소리까지 모든 소음이 규제의 대상이 된다. 특히 건설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소음에 대해 건설업자들은 ‘소음저감계획(noise mitigation plans)’을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市는 지난 1997년에 루돌프 줄리아니 前 시장이 소음을 줄이기 위해 규제 위반시 벌금을 2~3배로 올렸지만 지금까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a href="http://www.csmonitor.com/2004/0611/p02s01-usju.html" target="_blank">www.csmonitor.com/2004/0611/p02s01-usju.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