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국적 주민과의 ‘공생사회’ 실현 위한 시책 추진 (오사카)
등록일:
2004.06.21
조회수:
1154
현재 일본 오사카(大阪)市에는 약 122,000명의 외국국적 주민이 생활하고 있다. 市는 이러한 외국국적 주민들이 한 개인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공생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외국국적 주민이 생활하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면서 서로의 가치관과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市는「오사카市 외국국적 주민 시책 기본방침」을 기초로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등록법의 개정과 외국인등록증명서의 신속한 교부 등 외국국적 주민의 인권을 배려하도록 중앙정부에도 요구할 방침이다.
(<a href="http://www.city.osaka.jp/media/shisei/2004_4/month/index.htm#month4" target="_blank">www.city.osaka.jp/media/shisei/2004_4/month/index.htm#month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