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도입(시애틀)
등록일:
2004.06.21
조회수:
1238
고유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자동차 산업에도 대체에너지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따라 휘발유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휘발유-전지 겸용 하이브리드차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시애틀市는 최근 'GM Ford'社로부터 디젤-전지 겸용 하이브리드 버스 235대를 도입하여 연간 75만갤런의 휘발유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대체에너지 버스의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 및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중앙일보, 200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