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지원센터 개설 (일본: 카나가와縣)
등록일: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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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무역진흥기구와 카나가와(神奈川)縣은 해외기업 유치를 위해 요코하마市에 있는 산업무역센터빌딩에「카나가와 비즈니스 지원센터」를 개설했다. 이는 해외기업이 센터 내에 있는 사무실을 약 2개월간 무료로 사용하면서 지역 시장조사 등을 통해 일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이 센터에 있는 사무실 이용을 원하는 해외기업은 전화기와 인터넷회선을 구비한 사무실(11㎡)을 전화요금만 부담하면 2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더욱이 2개월 연장도 가능하다. 그리고 일본무역진흥기구의 직원 7명이 일본에 대한 투자자문도 실시하고 있으며, 등기 및 각종 인허가에 대해서는 현청(縣廳) 공무원이 직접 도와주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 목재가공판매회사가 입주하였다. 東京, 오사카등 4곳에 지원센터가 있지만, 지자체와 공동으로 개설한 것은 첫 사례이다.
(<a href="http://mytown.asahi.com/tokyo/news02.asp?kiji=3010" target="_blank">mytown.asahi.com/tokyo/news02.asp?kiji=3010</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