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공기 유지 위해 대기청정법 갈수록 강화 (미국 전역)
등록일:
20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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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환경청은 깨끗한 공기 유지를 위해 더욱 엄격한 대기청정법을 발표했다. 새로 발표된 대기수준에 따르면, 미국 내 120개 대도시권 중 110개가 수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청에서 규정한 수준에 미달하는 지역들은 州정부의 주도하에 2007년까지 대기오염 저감계획을 작성해야 하며, 2010년까지 환경청에서 정한 수준을 달성해야 한다.
미국의 대기청정법은 1963년도에 제정된 후 여러 차례 수정되어 왔고, 1990년에 대폭 수정되었다. 정부는 대도시권 지역들이 환경청에서 정한 대기수준을 초과할 경우 대기오염 가능성이 있는 산업시설의 추가 확장을 금지시키고, 교통시설 투자나 확장을 위한 연방정부의 예산을 삭감하거나 정지시켜 왔다.
(<a href="http://www.usnews.com/usnews/issue/040419/usnews/19raleigh_2.htm" target="_blank">www.usnews.com/usnews/issue/040419/usnews/19raleigh_2.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