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음공해 증가에 따라 ‘소음문제 해결 시민단체’ 구성· 활동 전개 (로스앤젤레스)
최근 미국 ‘LA Times’는 자동차로 인한 소음공해를 특집으로 다루었다. 현재 자동차로 인한 소음공해는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저감시킬 수 있는 규제와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미한 실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소음공해는 혈압상승, 피로, 스트레스 등 건강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특히 학교주변의 교통소음은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의 교통소음이 증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엔진소음과 타이어소음이 높은 SUV와 픽업트럭 차종이 급속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LA Times’는 소음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적인 비영리시민단체로 버몬트州의 ‘Noise Pollution Clearinghouse(<a href="http://www.nonoise.org" target="_blank">www.nonoise.org</a>)’와 뉴올리언스市의‘Noise Free America
(<a href="http://www.noisefree.org" target="_blank">www.noisefree.org</a>)’를 소개했다. 소음공해와 관련된 각종 자료들은 웹사이트에서 이용가능하다.
(<a href="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nation/la-na-noise22apr22,1,4692... target="_blank">www.latimes.com/news/nationworld/nation/la-na-noise22apr22,1,4692424.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