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기업과의 독창적인 파트너십 개발 (뉴올리언스)
미국 뉴올리언스市는 컴퓨터업체인 델(Dell)社와의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평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없었던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있다. Dell社가 시행중인「TechKnow」프로그램은 중학생들에게 방과후 40시간 동안 컴퓨터 기본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컴퓨터 분해·조립, 소프트웨어 설치,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 진단 및 수리 방법, 교육용 소프트웨어와 워드프로세싱 등을 교육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교수업에 결석하지 않고, 좋은 시민의식을 실천하며, 학교성적을 유지·향상시켜야 하는 프로그램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켜야만 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모두 마친 학생에게는 컴퓨터와 인터넷 1년 무료접속권을 수여한다.
이 프로그램에 기여하기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市長 정보화실에 문의하거나「TechKnow」프로그램(<a href="http://www.dell.com/k12/techknow" target="_blank">www.dell.com/k12/techknow</a>)을 참고하면 된다. Dell社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 175대의 컴퓨터를 기증했다.
(<a href="http://www.new-orleans.la.us/home/mayorsOffice/press.php?page=Articles/0... target="_blank">www.new-orleans.la.us/home/mayorsOffice/press.php?page=Articles/040404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