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정부는 매년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거나, 주기적인 레저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어린이들을 가난속에 살고 있는 것으로 공식적으로 분류했다. 넓은 의미의 가난을 크게 ‘물질적인 소외’와 ‘낮은 수입원’의 2가지 지표로 나누어 분류하고, 가난을 나타내는 지표에 해당되는 가정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의 가난의 정도와 현안을 더욱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가난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정했다.

(Regeneration & Renewal. 2004. 1. 9)
(<a href="http://www.dwp.gov.uk/consultations/consult/2003/childpov/final.asp" target="_blank">www.dwp.gov.uk/consultations/consult/2003/childpov/final.a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