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건강프로그램 「Wake Up New York」시행 (뉴욕)
미국 뉴욕市는 온 가족이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료 건강프로그램「Wake Up New York」을 7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브롱크스, 맨해튼, 브루클린 등 3곳의 공원 야외에서 실시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1시간씩 3회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주민들 각자의 운동능력에 따라 초 · 중 · 고급의 3단계로 구분해 실시되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걷기, 스트레칭, 호흡 등 유연성 및 근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프로그램 강사들은 공인 자격증 소지자들로, 참가자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재미있고 안전한 운동이 되도록 시민들을 이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市의 비영리 스포츠 · 건강교육센터인 ‘Asphalt Green’이 실시한 것이다. 이 센터는 평생 건강과 운동을 목표로 이 프로그램의 관리와 강사 교육 등을 책임지고 있으며, 20년 넘게 市의 공원 · 여가국, 건강 · 정신위생국, 건강 · 병원재단과 협력하여 스포츠 및 건강 교육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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