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을 위한 유방암 무료 검진 실시 (파리)
등록일: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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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市는 市에 거주하는 50~69세 여성 중 최근 2년 동안 유방암 검진을 받지 않은 여성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해당 여성은 지역의 일반의나 부인과 의사에게 등록하면 된다. 市의 이번 정책은 유방암을 초기에 진단해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조기치료를 가능하게 하고, 유방암에 대한 주기적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프랑스에서는 해마다 42,000여명이 유방암에 걸리고 있다.<br>
(<a href="http://www.paris.fr/FR/Solidarite/actu_depistage_cancer_sein.htm" target="_blank">www.paris.fr/FR/Solidarite/actu_depistage_cancer_sein.ht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