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편의를 위해 인터넷파출소 운영 (포츠담市)
등록일:
200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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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州 포츠담(Potsdam)市는 현재 독일연방 최초로 인터넷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의 편의를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로 환영받는 인터넷파출소는 1년 내내 24시간 온라인 상태로 운영되므로, 시민들은 직접 파출소에 가지 않고 집에서 경찰/파출소와 관련한 민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인터넷파출소를 통해 집회신고, 사고, 불편신고 및 고발 등을 접수할 수 있다. 그러나 경찰출동을 요하는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인터넷파출소가 아닌 기존의 전화 번호 110을 이용해야 한다.
(<a href="http://www.internetwache.brandenburg.de" target="_blank">www.internetwache.brandenburg.de</a>)<p>